삼척공학교육혁신센터（센터장 최선우）와 LINC+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9월 24일（목） 2공학관에서 「2020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경진대회」를 개최했다.

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31개 팀이 참여하였으며, 평가방식은 줌（ZOOM）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팀별 발표동영상을 상영하고 심사위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가 진행됐다.

이번 대회에서는 제어계측공학전공‘조의영역’팀（오현준, 조재호, 이진우, 이효정, 김준호 학생 / 지도교수: 권보규）이 「이동식 관태 기계」를 출품하여 대상（총장상）을 차지했으며, 이외에 총 11개 팀이 입상했다.

최선우 센터장은 “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진대회 였지만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그간의 노력을 확인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으며, 앞으로도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